창세기 3장에 나타난 성의 신화적 표상
- 최초 등록일
- 2001.03.19
- 최종 저작일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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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창세기 3장에서
ⅱ) 왜 아담과 하와는 원죄를 가지는가?
ⅲ) 하와는 왜 인류의 어머니가 되었는가?
ⅳ) 젠더로 바라본 창세기 3장
ⅴ)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창세기 3장은 뱀의 꼬임에 빠진 하와와, 하와의 꼬임에 빠진 아담이 선악의 열매를 따먹게 되어 '인간의 원죄'가 된 이야기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그리고, 뱀의 운명을 정하신다. 뱀에게는 "온갖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너는 저주를 받아, 죽기까지 배로 기어다니며 흙을 먹어야 하리라.... " 또 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하리라. 고생하지 않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리라.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 마지막으로 남자에게는 "너는 아내의 말에 넘어가 따먹지 말라고 내가 일찍이 일러둔 나무 열매를 따먹었으니 , 땅 또한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죽도록 고생해야 먹고살리라. 들에서 나는 곡식을 먹어야 할 터인데,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얻어먹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