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길
- 최초 등록일
- 2000.12.20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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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3의 길
1.서론: 제3의 길의 출연배경
2.본론:
(1) 제3의 길의 정책 노선
I.새로운 민주국가
II.시민사회의 재구성
III.신혼합경제
IV.적극적 복지
V.세계적 민주주의
(2) 3의 길의 향후 전망
3.결론: 한국의 졔3의 길
본문내용
1.서론
제3의 길이란 용어는 20세기 초부터 서로 다른 집단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다. 1920년대에는 우파 집단들이 사용하였 고, 그 후 사회민주주의자들이 미국의 시장자본주의와 소련의 공산주의와 구분되는 길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하였으며, 1951년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이 민주사회주의를 제창하며 재건되었을 때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1970년대 초에는 체코의 경제학자 오타 식 등 일부 사람들이 시장사회주의를 가르켜 제3의길이라고 하였다. 1980년대 말에는 스웨덴의 사회민주주 의자들이 쇄신된 강령을 지칭하여 제3의 길이라 칭하였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제3의 길은 앤서니 기든스에 의해 쇄신되고 새로이 정의되었다고 할수 있다.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회민주주의는 그들 국가정책으로서 군림해 왔었다. 하지만 사회민주주의 체제는 국가통제, 높은 세금, 생산자의 이익에 너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정부는 방만해졌고 시민들은 위험에 대한 의식의 저하로 실업율이 높아 졌다. 그 결과 국가 경제는 위기와 시민들의 불만을 사게 되었다. 이에 대안으로 신자유주의가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신자유주의자들은 좁은 개인주의와 자유무역주의등에 사로잡혀 시장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사회를 만들었다. 또한 신자유주의자들의 이상인 세계화는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를 만들었고 또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 시켰다. 앤서니 기든스는 이렇게 갈곳이 없어진 사회민주주의에 사회민주주의도 신자유주의도 아닌 새롭고 근본적인 방향, 즉 제3의 길을 제시한 것이다. 사회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어색한 중간이 아닌 근본적인(나는 radical를 급진적인 이라기보다는 근본적이라고 표현하고싶고 후자 쪽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중도 이것이 제3의 길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