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상례 절차
- 최초 등록일
- 2000.12.06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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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전통상례 절차
1. 임종(臨終)
2. 수시(收屍)
3. 고복(皐復)
◎ 사자밥
4. 발상(發喪)
5. 전(奠)
◎ 치관(治棺)/◎ 부고
6. 습(襲)
◎ 목욕에 필요한 용품/ ◎ 수의(壽衣)/◎ 영좌(靈座)
◎ 혼백(魂帛)/◎ 명정(銘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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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상(小祥)
23. 대상(大祥)
24. 담제( 祭)
25. 길제(吉祭)
본문내용
1. 임종(臨終)- 운명(殞命)이라고 하는데, 원래 사람이 장차 죽을 때를 말한다. 평상시에 거처하 던 방을 깨끗이 치우고 환자를 눕힌 다음 요나 이불을 새것으로 바꾸고 옷도 깨끗 한 것으로 갈아 입힌다.
옷으로는 모직이나 화학 섬유보다는 무명으로 지은 것으로써 흰색이나 연한 회색의 것이 좋다. 그리고 몸에 맞는 옷보다는 몸에 큼직한 옷으로 준비해야 한다. 가족들도 옷을 깨끗한 것으로 갈아 입고 그 엄숙한 순간을 맞아야 한다. 이때 환자의 머리를 동쪽으로 하여 북쪽으로 눕힌다. 옛날의 예법에는 남자는 여자가 지키고 있는데서 숨이 끊어지지 않게 하고, 이와 반대로 여자는 남자가 지키고 있는 데서 숨이 끊어지지 않게 한다.『사상기(士喪記)』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집 안팎을 모두 깨끗이 청소한 다음 조용히 앉아서 숨이 끊어지기를 기다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