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쟈끄루시에 트리오 재즈 공연은 예술의 전당에서 보고

등록일 2000.12.05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쟈끄루시에 트리오 내한 공연

본문내용

자끄루시에 트리오는 바흐의 곡을 재즈로 편곡해서 연주했다. 내가 평소에 들어왔던 바흐의 곡들이었지만 너무나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들의 연주실력을 생각할 새도 없이 어떤 곡인지 음악조차 이해하기 힘들었다. 재즈라는 것이 즉흥의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었다. 이 공연은 쟈끄 루시에(Jaques Loussier)가 연주하는 피아노와 앙드레 아르피노(Andre Arpino)가 연주하는 드럼, 베노이트 뒤느와 드 세공쟉(Benoit Dunoyer de Segonzac)의 콘트라 베이스로 이루어진 ThreeBand 형식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오케스트라와 같이 크고 웅장한 느낌은 없었지만 세밀하고 섬세한 선율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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