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새뮤앨 헌팅톤의 '문명의 충돌'을 읽고 나서

소개글

새뮤앨 헌팅톤의 '문명의 충돌'을 읽고 나서

목차

Ⅰ. 序言

Ⅱ.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1. '문명의 충돌'
2. 우리의 특수성
3. 주변 문명에 대한 침식의 우려
4. 우리의 힘

Ⅲ. 結語

본문내용

오늘도 북한의 냉랭한 기운은 여전하며 일본의 奸邪한 미소는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평화라는 대의 명분을 등에 업고 큰 소리를 내고 있으며 중국은 그 알 수 없는 속을 여전히 드러내지 않고 있다. 드디어 일본에게 가전제품시장을 개방하게 되었다는데 우리의 기업들은 과연 어떠한 萬般의 준비를 해두었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대통령은 러시아와 몽골을 방문해서 동북아 지역에서의 우리 나라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대북한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외교 회담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하는데 그 역시 두고 볼 일이다.

오늘도 예외 없이 연일 계속해서 들려오는 약소국들의 아우성은 직접적으로 이해 관계가 없는 우리에게조차 일말의 불안감은 떨쳐버리지 못하게 한다. 이념대립으로 인한 냉전 등의 기억들은 이제 분단된 우리의 조국을 제외하고는, 사회 교양서 및 역사서나 우리 아버지세대의 口舌에서나 찾아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더라도 인류의 역사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국제 사회의 상황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니 지금의 평화와 안정에 安住해서는 안된다. 또한 엄밀히 말해 아직도 냉전의 잔재로 남아있는 분단의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