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 아트페스티벌 관람평.

등록일 2000.12.03 한글 (hwp) | 4페이지 | 무료

목차

바이런 김(Byron Kim)의 작품
권소원(Sowon Kwon)의 「평균여성」
캐롤 김
김 수진
강 익중의 작품
이아라 리의<아키테츄라,Architettura >

본문내용

미술관을 많이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경주선재미술관'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그래서『KOREAERICAKOREA』전을 하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아하면서 보았다. 신문으로 기사를 접했을 때 정말 보고 싶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꼭 미국 이민2세대나 1.5세대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미국적 경험'으로 성장해왔거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전시였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미국적 경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세대이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존중받는 시대(비록, 한국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에 살고 있는 까닭에 그 개성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대체 나는 어느 나라의 토양 위에 살고 있는 걸까?!'라는 물음에 직면하기 때문에 이 전시가 정말 절실했었다. 이 전시와 함께 며칠을 같이 즐기고 놀면서 각각의 작가들이 자아와 사회, 고향과 고국 등에 대해 골똘하는 그 과정을 공감하기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과정은 때로 파괴적이라고 느낄만큼 불안하고 긴장된 것이기도 하였고, 때로는 유머스럽고 여유롭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그들이 많은 것을 부정하고 있다는 느낌보다, 전체적으로 무척 긍정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이것은 무척 가슴 뭉클한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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