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라 트라비아타)를 보고나서

등록일 2000.12.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춘희를 보고 난후 적은 감상문입니다.

본문내용

지난 10월 14일, 친구들과 같이 동래문화회관에서 오페라 'La Traviata'를 보았다. 동래문화회관이 나는 어디인지도 몰랐지만 다행히도 아는 친구가 있었기에 무사히 찾을수가 있었다.
'La Traviata'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오페라는 TV로도 몇번 보았다. 그렇지만 실제로 공연장에서 보기에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내심 긴장되었다. 처음 동래문화회관에 도착 했을 때 약간 놀라웠다. 나는 우리학교 가까이에 있는 문화회관 처럼 큰 공연장 인줄 생각했었는데 작고 아담한 건물이었다. 실망이라기 보단 의외였다. 친구의 말로는 그리 큰 곳은 아니지만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 안에 시설도 잘되어 있다고 하였다. 과연 그랬다. 표를 구입해서 들어 갔을 때 실감을 할 수 있었다.
오페라는 생각보다 아주 길었다. 오페라를 보고나서 전체적인 느낌은 대사를 노래로 부르는 연극같은 느낌이었다. 어쩌면 뮤지컬같은 그런 것이었다. 내가 느끼기엔 다만 그 노래가 오페라에서는 클래식적이고, 뮤지컬의 그것은 대중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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