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빙고
- 최초 등록일
- 2000.11.29
- 최종 저작일
- 2000.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 조상의 지혜, 석빙고에 관해...
목차
석빙고 소개
석빙고의 유래,석빙고의 구조
석빙고의 과학적 원리
장빙제도
해외의 얼음저장
본문내용
현재 남북한에 남아있는 석빙고들은 대부분 18세기에 축조된 것으로, 남한에는 경남 창녕, 경북의 청도, 현풍, 경주에 남아 있으며, 북한에는 황해도 해주에 남아있다. 석빙고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과학문화재임에 틀림없다.
우리 유산 중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것으로 석빙고를 꼽을 수 있다. 석빙고의 외견은 단순한 고분 형태다. 빙실 공간이 주변 지반에 비해 절반은 지하에, 절반은 지상에 있는 구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석빙고에 무슨 대단한 과학이 들어있냐고 할 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석빙고의 유래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노례왕(24~57년)때 이미 얼음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삼국사기"의 '신라본기'에도 지증왕 6년(505년)에 얼음을 보관토록 명령했다는 기록이 있다. 석빙고의 규모는 대부분 30평 이상, 적은 경우에도 10여평이 넘었다. 석빙고에 저장하는 얼음의 두께는 12cm이상이 되어야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