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신화
- 최초 등록일
- 2000.11.29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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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탄생
2.델포이
3.영웅담
4.아폴론의 연인
5.아폴로의 사랑
6.파에톤
7.피아킨토스
본문내용
티탄족인 코이오스와 포이베의 딸인 레토(라토나)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고 임신한다. 그러나 레토(라토나)가 자신의 아들 아레스(전쟁의신)보다 위대한 아들 아폴론을 낳을 것을 안 헤라는 질투심에 불타 레토의 해산을 집요하게 방해한다. 레토에게 해산을 허락하는 곳은 영원한 불모지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헤라의 협박 때문에 레토는 해산할 장소를 찾을 수 없었다. 크레타 섬을 한바퀴 삥 돌았지만 허사였다. 그녀는 하는 수 없이 바다를 건넜다. 아테네를 거쳐 다시 해안을 따라 북상했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어느 땅도 헤라가 두려워 감히 레토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다시 섬들을 거쳐 소아시아 지방의 해안을 따라 내려갔다. 에게 해 전역을 돌아다녔지만 소용없었다. 마침내 델로스 섬에 도착했다. 이 섬은 너무 척박하여 아무것도 손해볼 것이 없었다. 아폴론을 낳으면 제일 먼저 이 섬에 그의 신전을 지어 줄 것을 약속한 후 레토는 겨우 델로스로부터 몸을 풀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모든 올림포스의 여신들이 위대한 신의 탄생을 보기 위해 델로스로 모여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헤라가 해산을 주관하는 여신 에일레이튀이아를 놓아주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