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의생활과 속옷
- 최초 등록일
- 2000.11.26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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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여성
저고리/치마/속곳/처네/황의 홍상
남자
저고리/ 바지
한민족의 복식사
도포 (두루 마기)
기타
조복/원삼/활옷/상례복/무복/타래 버선/금박
우리 나라의 전통 속옷
속옷의 종류
속적삼/속치마/단속곳/바지/속 속곳/다리속곳
시대에 따른 속옷의 변화
조선시대의 속옷/개화기의 속옷/현대의 속옷
결론
본문내용
현재 확립된 전통복식은 남성은 바지저고리에 도포, 여성은 치마저고리가 기본이 된다. 한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의생활의 자료는 기원전 3000년경의 신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직조기의 부분이다. 이미 이때부터 옷감을 짜서 옷을 만들어 입었던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역사상 삼국시대의 고분벽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의생활의 면모는 북방계통의 활동성을 강조한 것에 더하여 변화하는 계절에 맞추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즉 앞이 트였고 상체와 하체가 떨어져 편리한 구조에 두루마기를 걸치는 것이었는데 옷감의 재료를 달리하여 계절에 따라 입을 수 있는 것이었다. 남녀 모두 의례에서는 치마를 입었는데 남자는 의례용 치마인 상을, 여자는 폭이 넓고 긴치마인 군을 입었다. 삼국시대에는 상류층에 중국의 복식이 영향을 미쳐 중국화한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예복이나 관복 등 의식용에 한정하는 것이었고 일상생활에서는 전통의 옷을 입었으며, 일반 서민 또한 고유의 의생활을 고수하고 있었다. 고려시대에 이르러는 삼국시대 의생활의 전통이 계속되었지만 원나라의 영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