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의 경제윤리를 통해본 최근의 한국경제

목차

Ⅰ. 序論 : 최근의 한국경제위기
Ⅱ. 本論
1. 아담 스미스의 가정, 이론 및 경제윤리
2. 현 시점에서의 고찰 : 자유방임주의와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를 중심으로
Ⅲ. 結言: 현재의 한국경제는 아담 스미스의 어떠한 사상에 충실히 해야하는가

본문내용

불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IMF는 다 끝났다며 축배를 들 것 같던 한국의 경제가 영 심상치 않은 듯한 느낌이다. 최근 몇 달새 한국의 경제는 주가폭락, 금융시장 / 자금시장 경색, 기업의 구조조정 불안 등의 내생적 요인으로 인해 불안함이 누적되다가 결국 유가의 급등, 반도체 가격의 폭락, 원화가치절상등의 외생적 요인으로 인하여 휘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 경제적인 펀더멘탈이 튼튼하니 경기는 숨을 고르다 다시 완만한 상승세에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나는 경제학도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해답은 그리 요원치 않아 보인다. 현상을 관찰하는 것에만 익숙해져서인지 본질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학사를 수강하면서 여러 경제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갑자기 한번쯤은 초심의 마음가짐에서 최근 우리경제의 현상을 진단해보고 싶어졌다. 내가 말하는 초심의 마음가짐이란 바로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담스미스의 경제윤리를 일컫는다. 확실히 학문이란 건 현실과 연계하는 의식속에서 꽃피워야만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과연 맞고 틀리는지를 떠나, 또 '아, 그런 이론이란게 있었구나'를 떠나 조금은 확장된 의식의 세계 속에서 우리의 것과 역사 속의 최고 석학을 연결해보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된다.

p.s 이 리포트는 A+을 맞았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