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분석과 의의(애니메이션산업)

등록일 2000.11.05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모노노케 공주(もののけ姬)'


1. 신화는 언제나 진실을 동반하는가?

2. 숲의 정령들은 대체적으로 의인화된 자연을 가리킨다.

3. 최초의 장편으로 일컫는 영화 '국가의 탄생'에서 그리피스는 아메리카가 남북전쟁을 통해서 비로소 진정한 하나의 국가로 거듭났다는 애매모호한 메시지를 남겼다.

4. 이스라엘에게서 철기문명은 곧 왕국의 성립을 의미한다.

5.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시타카가 무작정 '끼어들었던' 갈등이 과연 화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었는지 따져보아야 한다.

6. 흔해 빠진 결론일지라도, 예수의 선택은 처음부터 문제의 중심부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발하고 되돌아온 제자들의 선택 또한 그러했다. 결국 옥쇄(玉碎)한 그들의 선택은 밴디트(Social BAndit)와 사제(司祭) 사이의 골목을 향해 다시 돌아간 바보의 선택이었다.

7. 생명은 다시 태어난다.

결론

본문내용

성서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각 중에 이른바 신화와 전설이 역사에 편입된 결과라는 오랜 비판이 있다. 이는 '재료'에 관한 논쟁이기도 하지만 고대와 태초에 이르는 증명할 수 없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현재의 기초로 삼는다는 비웃음을 담고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합리성의 잣대는 공고하고 확증무비한 영역들 이외에 아무 것도 '존재'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신화가 서구의 뿌리임을 부정하지 않을지라도 논자들은 아메바와 단백질을 출발점으로 삼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음은 물론이다. 어쨌거나 신화와 현실이 혼돈하고 있는 어떤 시대를 그리는 환타지적 스케일로서 성서는 손색이 전혀 없다. 일반인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길가메쉬나 인도의 경전들, 그리고 각 민족들에게 간직된 이야기들과 오늘날 유행하는 환타지, 그리고 무협지와 SF는 그리 다르지 않다.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디즈니와 더불어 용호상박, 엄청난 괴력을 과시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또한 그러한 신화와 전설의 모티브들을 놓치지 않고 활용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가장 인간의 마음을 잘 사로잡을 수 있는 소재, 또는 '재료'들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오히려 때늦은 감도 있다고 하겠다. 최근 국내 TV에 방영될 것인가를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였던 '최후의 에반겔리온'은 기독교의 모티브들을 다수 채용하여 신비감을 자아내게 함으로써 성공한 경우였다. TV시리즈나 극장판이나 모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여 수많은 '오타쿠'들을 양산해 내었고 그것은 해적판으로 돌려보았던 우리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았거니와 적대세력은 '사도'요 그들을 박살내었던 어떤 에반겔리온은 이름이 예수에게 창을 찌른 롱기누스, 에너지를 공급하는 키는 십자가 모양 등등이었으니 온갖 논란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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