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등록일 2000.11.03 한글 (hwp) | 24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서정시에 대하여
김소월
김영랑
서정주
박목월
조지훈

본문내용

1930년 3월, 박용철이 편집인 겸 발행인이 되어 {시문학}을 창간하여 시작된 시문학파는 1920년대의 계급문학논자들과 민족주의자들이 문학을 방법적인 존재로 생각한 데 대하여 항거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문학의 순수한 기능을 존중하되 해외문학의 지배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해외문학파의 정신을 부분적으로 부정하며 또한 부분적으로는 계승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여러 문인들이 {시문학}지에 참여하여 나름대로의 문학활동을 전개하였고, 단합된 힘으로 1930년대의 순수서정시 운동을 일으킨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 부분에서는 박용철, 창작의 실제 부분에서는 김영랑이 순수서정시 운동의 요체를 구축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1930년대의 우리 시단에서 진정한 의미의 순수서정시 이론을 전개한 사람은 바로 박용철이고, 그 박용철의 순수서정시 이론을 작품으로 훌륭하게 실천해 보인 사람은 박용철 자신이 아니라 김영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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