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등록일 2000.10.3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만다라" 이 영화를 본다고 했을 때 굉장히 당황스럽고, 머리 속이 복잡해졌던 것으로 기억된다. 영화의 제목은 한 두번 들어봤지만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난 영화고,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서 일말의 지식도 없던 나였기에 영화는 나의 흥미를 자극하지 못했다. 제목의 의미도 알 수 없었고, 불교라고 하면 왠지 어려운 생각이 들어서 영화를 보기 전부터 걱정이 된 것이 사실이었다.
영화는 한겨울 하얀 눈 속에 고풍스럽게 자리잡은 어느 사찰에서부터 시작된다. 죽비소리로 사찰은 아침을 맞이하고, 세안을 마친 첫새벽의 참선에 주인공 법운의 모습이 있다. 파르라니 깎은 머리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수좌들의 참선이 계속되고, 어깨를 난타하는 죽비소리와 함께 겨울참선은 깊어져간다. 깨끗하다 못해 투명하기까지한 눈과 파르라니 깍은 머리에 머리가 맑아지는 듯 했고, 어디선가 풍경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