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소개글

이 리포트는 단순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서로의 입장에 맞게 정리해본 것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철학이 전세계의 철학사를 아우르는 거의 모든 논제의 철학적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공자건 비전공자건 쉽게 볼 수 있도록 미수정 가안을 올려놓습니다. 이글은 참조용일뿐, 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심이 더욱 뜻깊을 것입니다.

목차

I. 플라톤의 철학
Ⅱ.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Ⅲ. 결론

본문내용

플라톤의 이데아이론과 철인치자론 그리고 그의 형이상학적 논의와 이에 대비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 질료에 대한 이론과 그의 중심 모티브인 논리학(Organon)과 형이상학 등을 서로 비교함으로서 거의 동시대를 살고 동시대의 아픔을 겪은 이들 두사람의 철학적 탐구가 어떠했는가를 살펴보는 보고서입니다.
철학은 약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있기 훨씬 전부터 철학은 있어왔습니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물음, 인간의 세계에 대한 물음은 비단 소크라테스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가 반론하지 못할 만큼의 오래된 철학자이고, 또한 그들 나름의 철학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해놓은 이들은 없었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들 두 철학자의 삶과 철학을 조명함으로써 오늘날에 있어 이들의 철학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크게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것이긴 하지만 더욱 큰 시각으로 보았을때 그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철학적 방향은 거의 다른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철학자로서의 삶과 그 운명에 결코 소홀하지 않았던 서양의 최고의 최대의 철학자로서의 이 두사람은 아직까지도 분명 서양의 최고의 지성의 요람으로서 자리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구분이 퇴화되어가는 이시대에 어쩌면 우리 한국인들 조차도 그들의 생각에 어느정도 빠져들어있습니다.
철학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글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