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1세기에도 세계화를 주도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0.10.23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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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경제는 1993년 구 소련의 몰락 이후 미국의 패권주의로 점철되고 있다. 미국이 21세기에도 세계화를 주도하냐를 논의하기 전에 미국이 어떻게 해서 유럽을 능가하였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미국은 20세기 전반 최대의 공산품 생산국이었다. 유럽의 국가들이나 일본이 원료와 연료, 농산물을 수입하고 이를 가공, 세계의 여러 지역에 수출하여 산업을 발전시킨 것과 달리 미국은 자국의 자원을 이용하여 자신의 시장에 판매하면서 산업을 발전시켰다. 이러한 미국의 산업은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유럽의 선진 공업국이 퇴보할 때 더욱 확대되고 다양화되었다. 1607년 영국이 오늘날의 버지니아주 제임스타운에 최초의 식민지를 건설한 이후 미국의 북동부는 18세기 산업혁명이 낳은 근대 산업의 기술과 조직이 성공적으로 이식된 최초의 해외 식민지의 하나였지만, 1776년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면서 미국은 발전의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다. 그 뒤 1861-65년의 남북전쟁은 노예해방을 통한 북측의 승리로 끝나면서 일찍 공업중심의 사회로 재편되게된다. 유럽, 러시아, 일본과는 달리 미국은 캐나다와 함께 이민에 의한 인구 성장을 가져온다. 이러한 인구증가는 70세 이상의 노인 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산력으로 말미암아 사각형의 인구 피라미드를 유지하게 하여 항상 젊고 노동생산성이 높은 산업 인력을 공급,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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