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0.10.21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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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옥의 변천사
Ⅰ원시시대.
1) 신석기 시대.
2)청동기 시대
Ⅱ. 원삼국 시대
Ⅲ.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1) 고구려
2) 백제
3)신라.
Ⅳ. 고려시대
Ⅴ. 조선시대
Ⅵ. 주택유형의 고찰
1. 서민주택
2. 상류주택
본문내용
1. 가옥의 변천사
Ⅰ원시시대.
우리나라에서 최근 구석기 시대의 유적들이 발견되기 시작하였고 그 대표적인 것으로 석장리 유적, 굴포리 유적등이 있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주거의 구조를 이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중석기 시대 또한 아직 구체적인 자료가 나오지 않고 있어 신석기 시대로 건너뛰게 된다.
1) 신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해변과 강가, 호수가에 집을 마련하고 고기잡이와 짐승들을 잡아 먹고 살던 사람들로 이들은 주로 움집을 만들고 생활하였다. 이들 움집터를 보면 그 평면의 형태는 원형, 타원형 그리고 네모평면을 이루며, 땅으로부터 1.5m 정도의 깊이를 파서 바닥을 만들었고 중앙에는 불을 지핀 화덕자리가 있었다. 이들 집터에서 발견된 기둥자리, 서까래 조각 등으로 집의 모양을 추정하면 집터 바닥에 세운 기둥 사이에 가로로 굵은 나무가지를 엮어 이곳에 서까래를 땅위에서부터 걸쳐 풀, 나뭇가지, 흙 등으로 지붕을 만든 움집이라고 생각된다.
2)청동기 시대
청동기 시대로 접어들면 우선 지금까지의 도구가 석기였던 것에서 금속기로 바뀌기 때문에 자연히 주택 건축도 이에 따라 한 걸음 나아갈 것이라는 것이 추측된다. 이들은 구릉지대에서 적게는 여러채 많게는 100여채의 집을 짓고 생활하였다. 이들 집들은 평면이 네모 또는 길쭉한 네모로써 대략 그 크기는 4∼5×5㎡, 4×7㎡이며 땅으로부터 50∼100㎝ 정도 파서 바닥을 만든 것이었고, 중앙에서 왼쪽으로 조금 치우쳐 화덕자리가 있었다. 또 신석기 시대처럼 저장공간이 따로 없는 것을 보면 따로 저장 공간을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상과 같은 원시 시대의 집은 움집으로 시작되어 도구가 금속기로 변함에 따라 점차 규모가 커진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