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효석과 \

등록일 2000.10.1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대화면의 대화거리는 곧 대화장터인데 이 거리도 효석이 걸어다녔던 길목이 된다. 대화에서 평창까지는 40리, 다시 이 길을 거쳐 평창 하숙집에 오게 된다. 6년 동안 효석은 이 100리 길을 왕래하였는데 그렇다며 효석은 이 길을 몇 번이나 걸어서 내왕했겠는가는 그 자신도 모르리라. 효석은 이 100리 길 속에서 자연을 배웠다.

봄에는 꽃피는 동산구비를, 여름에는 들판에 깔린 오곡의 청파, 뜨거운 햇빛, 소나기, 숲의 청산들을 바라보며 가을은 자즈러지게 피어있는 메밀꽃밭을 지나면서 멀리 물들어가는 단풍산의 원경에 취하고 낙엽도 밟게 되며 겨울은 산촌에 내리는 눈을맞이하였고 산악 지대의 설경에 파묻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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