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허와 실

목차

1.들어가며
2.벤처하는 사람들의 사는방식
3.벤처에 노조라니!
4.현재 한국의 벤처가 거품일 수밖에 없는 이유
5.한국의 벤처가 나아가야 할 길
6.나가면서

본문내용

벤처열풍이 계속 불었었다. 그 때 사람들은 벤처하나 잘 꾸리면 빌 게이츠같은 재벌은 따 놓은 당상인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의 사람들은 벤처 하나 잘못하면 집안이 풍비박산이나 될 것처럼 인식하는 것이 더 많다. 두 말 다 맞다. High risk, High return이 괜히 생긴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두 사실 다 부풀리기가 되어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서 벤처가 살아남기란 힘든 일이다. '거품'이라는 단어와 궁합이 잘 맞는 단어가 '한국벤처'다.
하지만 요즘 들어와서 벤처를 다시 인식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벤처입국이라는 정부의 외침이 산골짝의 메아리로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한국의 경제전문가들이 모여서 분석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많이 빗나가 버린 벤처기업을 다시 일으키려면 그와 같이 원론적인 것부터 파고들어야 할 것이다. 그 성과로 벌써 많은 대안이 제시되었다. 그 많은 대안이 목줄 끊긴 개처럼 우왕좌왕하는 한국의 경제정책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어서 아시아의 벤처 중심에 한국이라는 이름이 떡 버티고 서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