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파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0.10.08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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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탑(塔)의 의미와 변천
2. 우리나라 탑의 종류와 형식
목조탑파(木造塔婆)
전조탑파(塼造塔婆)
모전석조탑파(模塼石造塔婆)
3. 탑의 시대적 변천
Ⅰ. 삼국시대
Ⅱ. 통일신라시대
Ⅲ. 고려시대
Ⅳ. 조선시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탑은 탑파(塔婆)를 줄인 말로 원래는 범어(梵語 ; Sanskrit)의 'Stupa' 또는 파리어(巴梨語 ; Pali)의 'Thupa'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탑파는 불교가 발생하기 전부터 고대인도에서 '무덤'의 뜻으로, 즉 사람이 죽고나면 화장(火葬)을 한 후 흙과 돌로 돔(Dome)과 원분(圓墳)을 만든 것을 가리켰다. 이러한 탑파는 불교발생과 더불어 교주인 석가모니가 입멸(入滅, 涅槃)하자 제자들이 그의 유해를 당시의 사회 장속(葬俗)에 따라 다비(茶毘 ; 火葬)하였고, 다비 후 그 유골인 사리(舍利)를 봉안하면서 불교적인 조형물이 되었다. 그러므로 탑파의 의미는 '신골(身骨)을 담고 흙과 돌을 쌓아올린 불신골(佛身骨, 眞身舍利)을 봉안하는 묘(墓)'라는 뜻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