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음악회를 갔다와서

등록일 2000.10.08 한글 (hwp) | 1페이지 | 무료

본문내용

1. 음악회를 간다(?)
대학시절 4년째를 맞이하는 동안, 아마도 이번 음악회관람은 처음인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 음악회를 가는 사람들이란, 할 일 없고 시간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적 수준의 품위를 은근히 자랑하고픈 사람들, 또 친척이나 친지분 중에 누군가 음악연주회에 직접 참가하여 어쩔수 없이 꽃다발을 갖다주어야 할 의무를 가진 불쌍한 사람들, 그리고 음악전공자들이 전부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왔고, 그것은 실제로 사실일게다. 이러한 구성원의 특징을 넘어서는 공연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유명한 대중가수들의 콘서트나 언론지상에서 이름이 익히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몇몇 음악가들의 공연일 것이다.(정말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나도 이번에 음악사론이라는 강의를 듣게 되면서, 교수님의 정성어린 부탁(‘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번 기회에 음악회가 어떠한 것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이 수업에 의의는 충분하다’)과 학점에 대한 고민(물론 이것이 가장 큰 비중이다), 그리고 4년동안 음악회 한번 가지않았던 나의 말라 비틀어진 문화적 소양에 이슬비라도 한번 뿌려볼까 해서 이 음악회 관람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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