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김덕수패 사물놀이 12일부터 유럽공연

등록일 2000.10.08 한글 (hwp) | 31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그러나 이런 판제는 오늘날 김덕수가 이끄는 한울림예술단의 한 계와 딜레마를 보여주는 일례가 된다.크로스오버 활동에 치중하면 서 정작 국악개발을 게을리한 탓에 비롯된 레퍼토리의 빈곤.20 대 후반 젊은 연주자들을 모으다 보니 정열은 대단 하지만 공력 (功力)이 안보여 감동이 덜한 점.그가 일거에 우레처럼 뿜어내 는 신명의 강도가 이전만 못하다는 얘기다.
명예를 얻은 대신 상업화 물결에 휘둘리면서 그의 예술혼이‘죽 어 가고’있는 것은 아닌지,바로 그 점이 안타까운 대목이다.사 물놀이로 지난 *20년(무대에 선 것은 5세때부터 40년에 이른 다)동안 김덕수가 쌓아올린‘공든 탑’은 실로 대단하 지만 이제 세월의 깊이만큼 때도 낀 것인가.
그는 이번 기념공연을‘회귀의 무대’로 집약해 표현했다.21세 기를 목전에 둔 마당에 온고지신의 기회를 갖고자함이었다.때문에 그는“다시 난장(옛날 뭇사람들의 온갖‘짓거리’가 용납되던 축제 의 공간)을 열어 그 시대정신을 되새겨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고루했던 전통에 반발하면서‘이단아’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온 불굴의 정신세계를 다시 구현해보자는 뜻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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