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복음

등록일 2000.10.0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논쟁은 종교개혁 자들의 중요한 논쟁 거리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의 신학계 내에서조차 여전히 논쟁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율법과 복음에 대한 가장 전통적인 해석들 중의 하나는 루터의 견해이다. 루터 신학을 따르는 최근의 신약 학자들은1)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마침( )이 되셨기 때문에(롬 10:4) 율법이 그리스도 안에서 폐지되었다고 단정한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께 접근하는데 있어서 율법이 차지하는 자리는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성령과 자유의 시대는 율법의 시대를 대체시켰기 때문에(롬6:14, 고후 3:6, 갈 5:1) 그리스도인은 삶의 법칙으로서 율법 아래 있지 않다. 이에 반해서 개혁파적 전통에 서 있는 신약 학자들은 이러한 루터 신학적 입장이 자유방임주의에 위험하게 접근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들은 모세 율법이 하나님의 법으로서 선하고 거룩하고 신령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롬 10:4을 율법의 목표를 완성( )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그리스도 자신이 법을 성취하셨으며 성령을 주신 것은 율법을 굳게 세우기 위한 것이다.(롬 3:31, 8:2,4)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뜻을 율법 속에서 은혜스럽게 계시하여 주셨다는 것을 뜻하며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여 자신의 삶의 지침서를 삼아야 한다. 성경의 말씀은 본질적으로 하나이기 때문에 복음과 율법은 하나이며 결과적으로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폐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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