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론적 개체주의
- 최초 등록일
- 2000.09.29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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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법론적 개체주의
방법론적 집단주의
본문내용
개인들이 모여서 집단을 이루는 개체주의 사상은 집단보다 개인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 개인으로 출발한 근대국가의 이념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개체주의는 그 사회의 구성원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열심히만 노력한다면 정의로 나아갈 수 있고 그것이 곧 공동의 선이 될 수 있다는 사상이다. 공동의 선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미래를 볼 줄 아는 능력이나 옳은것을 판별할 줄 아는 자질을 갖추어야 하지만 데이비드 이스턴이나 존 롤스, 파레토 등의 개체주의적 입장을 취하는 사상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공동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를 몰라서 체계이론틀이나 수정에 의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벤담의 공리주의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근본원리로 하고 있으나 밀의 정치사상은 정치의 근본원리를 사회적 복리에 둔다. 벤담의 최대행복이란 최대쾌락과 연관이 있으나 밀에 있어서는 그러한 행복내지 쾌락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밀은 개인을 개성적 존재, 인격적 존재로 파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