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과학기술과 환경문제에 대한 성찰

등록일 2000.09.19 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생명의 형이상학
2. 과학기술의역사발전
3. 세계 환경위기의 현황
4. 과학기술로 환경문제가 해결 가능한가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인간은 지금 물리적으로 정서적으로 그리고 지적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협을 받고 있다. 날로 악화되어 가는 공해와 생태계의 파괴는 실존적 위협으로 나타나고, 과학적 세계관이 인간의 자존심에 정서적 산처를 내고 첨단과학기술이 세계와 사물현상과 인간에 대한 우리의 오래 된 근본적 신념을 흔들어 놓고 있다. 반세기 전만 해도 상상해 볼 수 없었던 공해가 생태계의 파괴와 인류의 존속을 심각하고 절박하게 위협하게 된 것이다.
과학 기술이 인간 생활에서 오늘과 같은 높은 위상을 차지하게 되기는 불과 몇 백년이 거슬러 올라가기가 어렵다. 길게 거슬러 올라간다 고 해도 불과 4백년 전의 소위 < 과학 혁명 >까지 밖에 미치지 못하고, 더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21세기 전의 < 산업 혁명 > 부터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더욱 인색하게 말한다면 아예 < 과학기술 시대 >는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긴 인류의 역사 속에서 과학 기술이 중요한 몫을 차지한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라는 사실은 오늘의 인류 문화 각 방면에 여러 가지로 중요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인류 문화가 아직 이 새로운 문화 형태에 익숙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문을 읽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또는 텔레비젼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류의 문화가 흔들리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할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지구의 보호막인 오존층에 무언가 변화가 있다는 뉴스 등을 접했을 때만이 아니라 나날의 일상적인 체험을 통해서도 문명사회의 동요를 충분히 감지할 수 있다. 예컨데, 어린아이의 호흡기관을 해치는 대기오염을 감수해야 하고, 생선을 사기위해 보다 더 많은 대가을 지불해야 하고, 땔나무를 얻기 위해 더 멀리 걸어가야 하는 등 일상생활의 단편들을 통해서도 분명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지식의 힘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에 도달함으로써 인간의 윤리적인 상황도 본질적으로 변화 되었음을 우리는 시시각각 확인하며 살아간다. 우리들의 행위영역과 가능성은 무엇보다 기술과 과학의 협동에 의해서 엄청나게 확층된 반면에, 이러한 지식의 힘을 윤리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규범의 구속력은 상대적으로 약화된 것이 사실이다.
자연을 인간의 이기적인 탐욕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만 취급할 경우, 자연은 결국 인간들의 식민지로 변해버릴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는가
지금 우리가 물리적 멸종과 지적 파산에 직면한 현재 상황에서 인간의 본질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다양한 고찰과 대처가 절실하다. 오늘날 생명에 대한 물리적 및 지적 심각성은 생태계와 인간의 보존을 위한 구체적 행동과 본질적 차원에서의 생명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 책임의 철학을 요청한다.

참고 자료

# 녹색평론

1. 생명의 형이상학 - 박이문, 제11호 < 93. 7 ~ 8 >

2. 과학기술, 역사를 발전시키는가
- 박성래, 제6호 < 92. 9 ~ 10 >

3. 세계 환경위기의 현황
- 레스트 브라운, 제12호 < 93. 9 ~ 10 >

4. 과학기술로 환경문제가 해결 가능한가
- 이필렬, 제16호 <94. 5~6>

5. 기술과 책임 - 창간호 <91.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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