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육론] 내가 만약에 고등학교 교사가 된다면...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0.06.1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만약에 고등학교 교사가 된다면.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내가 만약 고등학교 교사가 된다면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칠 것인가. 많이 생각을 해도 결론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 결국에는 이것은, 이런 고민은 결론이 나올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다른 과목도 아니고 철학이나 윤리라면 이야기는 더욱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한국철학이라고 검색어를 누른 적이 있었다.
당황스럽게도 거기에는 정말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한국철학은 얼마되지 않고 점성술이나 역술, 손금이나 관상 등의 일반인들에게 신비적인 내용만이 가득했다. 마치 그것인 철학인 양, 철학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양 갖가지 모양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며 있는 것을 보았다. 가슴한 구석이 허탈했다. 그리곤 막막한 생각까지 들었다.

<중 략>

그러나 그것을 단순히 피해간다고 전부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아직 자기 자신의 가치관이 더 자란 아이들에게 다 방치한다는 것도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에게 무장을 시키려고 한다. 유혹이나 어두운 곳을 선입관을 갖고 바라보지 않으며 포용할 수 있는 여유의 무장을, 그러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강인한 가치관의 무장을 시켜주려고 한다.
편견으로 가득한 시선으로 더 이상 철학을 바라보지 않는 시대가 왔으면 한다. 그것은 나에게 맡게진 몸이기도 하고 내가 가르칠 학생들에게 기대를 걸어봐야 할 가능성의 현실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철학이 좀 더 학생들의 현실에 깊게 동화되어 그들과 함께 그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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