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간\'을 읽고...

등록일 1999.10.16 한글 (hwp) | 1페이지 | 무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슨 자취를 바라고서 어쩌면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미련과
어리석음들을 깨우치게 했다. 하늘과 땅 그 사 이에 무수히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생명체들에 대한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했던 그 대사. 오래도록 잊기 힘든 말이다.
여전히 모를 죽음이란 의미와 삶의 방향에 대한 의문들만 제시한 채 소설은 끝났고
인연이라는 끈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인 연이라.. 미소가 흐르게 하는 단어인데도
여기서는 심각한 부분이다. 그리고 단순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인연이란 소중한
거다 라고 스스럼없이 단정지을 수 있을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끈들.
모르겠다라는 말로 끝낸다면 어떨는지..
세상에 대해 더 알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 그렇지만 과연 인연이란 이
소설에서처럼 끔찍하게 묶여져 있는 걸까?
그냥 한마디로 소설에 대해 말하고 싶다. '모르겠지만 좋다.'라고.
한 번쯤 길지도 않으니 읽어보라고, 덧붙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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