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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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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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띠의 연원은 원시인의 토테미즘에 닿아있다. 이는 각자마다의 심성에 투영된 동물 이미지로 12속성이란 자아(自我)의 내면 세계를 대변하는 12가지 동물의 얼굴을 나타낸다.
12지(支)란 인간 세상의 지기(地氣)에 속하는 것으로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이 연관되어 발전하여 역법, 방위, 시각 등에서 이용되었는데, 간(干)은 나무줄기[幹]의 뜻으로 양(陽)이며 지(支)는 나뭇가지[枝]의 뜻으로 음(陰)이라 하여 각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라 명명하고, 세상의 묘한 진리를 이 천간 지지의 조화 속에서 이해하려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