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영국
- 최초 등록일
- 1999.10.12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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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7세기
청교도 혁명 전후
서로 상반된 문학적 경향들
문학형식의 출현과 소멸
본문내용
17세기에는 수많은 문학 형식이 출현하고 소멸하였다. 예를 들면 엘리자베스 시대의 말기와 제임스 시대의 초기에 소네트가 유행했지만 그후 소네트는 시형식에서 사라져 버렸다. 가면극(masque)과 마드리갈(madrigal)도 청교주의에 적용되어 둘다 관능적이고 세속적이라서 사라지고 말았다. 셰익스피어와 밀턴이 보여준 무운시 또한 2세기 동안에 압운 2행련구(rhymed couplet)에 자리를 내주었다. 세기초에는 풍자문학(stair)이 세기말에는 확고부동한 대표적인 시형식이 되었다. 풍자 작가들은 자신의 적을 공격할 뿐아니라 독자를 즐겁게 해 줄 책임을 알고 있었다. 풍자문학 다음으로 해학문학이 있었다. 새로운 형식중 대중 문학의 분야는 주목할 만하다. 출판검열의 권력을 파기시켜서 다양한 글을 출판하게 되고 현대로 만하면 여론의 형성을 도왔으며 논의의 기회가 되었다. 소설의 예비적 형태가 처음 도입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