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씽의 에밀리아 갈로티 연구

등록일 1999.02.10 한글 (hwp) | 21페이지 | 무료

목차

I. 서론
II. 개념: 개방성
III. 시민비극론의 개방성
IV. 형식의 개방성
V. 비극 이론의 개방성
VI. 삼통일의 개방성
VII. 성격의 개방성
VIII. 결론의 개방성
< Literaturverzeichnis >
< Zusammenfassung >

본문내용

레씽(Gotthold Ephraim Lessing)의 드라마 중에서도 특히 "에밀리아 갈로티(Emilia Galotti)"는 작가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를 보다 정확히 해석하고자 시도하는 가운데 집필한 되어진 것으로써 일반적으로 고전적 작품 이상에 접근하는 미적 완결체라고 평가되고 있다. 프리드리히 슐레겔(Friedrich Schlegel)은 이 작품을 "기하학적으로 잘 짜여진 위대한 전형(ein gro es Beispiel dramatischer Algebra)"이라고 평한 바 있으며 히페(Hippe)는 이와 연계하여 이 작품을 18세기 독일 희곡의 절정이라고 극찬하면서 이 작품에서는 "함부르크 희곡론(Hamburgerische Dramaturgie)"의 구체적인 실천과 이에 따라 세익스피어적인 의미에 접근하는 독일 희곡의 개선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에밀리아 갈로티"를 완결된 예술품으로 보는 기존의 사고는 자체 내의 모순점을 내포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와의 이론적 실천적 차이는 어느 정도 인정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밀리아 갈로티"를 포함한 레씽의 작품들이 완성에 도달했다고 보는 기존의 시각은 그 당시의 시대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 작품을 일종의 심미적 전형으로 이해하고 이를 초시간적 완성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작가, 작품과 관객 사이의 관계 특히 사회적, 개인적, 이념적 조건들에 의해 규정된 각 개인과 작품사이의 교감을 근본에서부터 거부하는 것이 될 것이다. 레씽의 작가관이나 또는 그의 정신적 배경이라고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시대사조인 계몽주의를 보더라도 그가 작품과 관객사이에 아무런 영향관계도 설정하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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