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자가 ∼한다면

등록일 1999.02.09 한글 (hwp) | 2페이지 | 무료

본문내용


사랑하는 남자가 너무 어리다면
나도 졸∼라 영계처럼 하고 다니고,

사랑하는 남자가 너무 늙었다면
그 남잔 봉 잡은 거다.

사랑하는 남자가 바람둥일 땐
그저 조강지처하구 있으믄 되구

사랑하는 남자가 넘 말이 없다면
간지럼을 태우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푼수라면
내가 조용히 있는다.

사랑하는 남자가 가까이 있다면
까짓것 맨날 보믄 되구

사랑하는 남자가 멀리 있으면
글루 가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마마보이면
내가 엄마가 돼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크면
싱겁지만 않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맨날 단화만 신고 다닌다.

사랑하는 남자가 비엠더블류면
폼∼ 나는 거구

사랑하는 남자가 차가 없으면
걍∼ 걸어댕기는 거당

사랑하는 남자가 재벌2세면
무쟈∼게 팔자 피는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가난뱅이면
내 팔자 내가 개척해서 산다.

사랑하는 남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쨔∼식 등 한 번 뚜드려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스트레스 팍팍 주면
머리 싸매고 한 이틀 낑∼낑 앓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눈물을 흘릴 때엔
크리넥스 하나씩 뽑아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실의에 빠지면
조용히 그의 손을 잡아준다.

사랑하는 남자가 돈이 없을 땐
내가 내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안 좋으면
심성만 착하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콩밥을 좋아하면
콩밥을 해주면 된다.
팥밥을 좋아하면
팥밥을 해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어떻든
사랑이란 웃긴 놈은 다 해결하게 해준다.

정말이지
그놈은 넘 우껴서...
다 되게 한다.

하지만...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가 떠나버리면
그렇다면은
그놈도 그 사랑이란 놈도
아무런... 아무런...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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