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에 관한글
- 최초 등록일
- 1999.02.01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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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체 도(體 道)
제 2장 양 신(養 身)
제 3장 안 민(安 民)
제 4장 무 원(無 源)
제 5장 허 용(虛 用)
제 6장 성 상(成 象)
본문내용
老子는 초(楚)나라 고현(苦縣)여향 곡인리(曲仁里)사람이다.성은 이(李)요
이름은 이(耳),자는 백양(伯陽) 주(周)나라 수장실(守藏室)의 사(史)를 지냈으며,그때 孔子가 찾아와 노자에게 禮에 대하여 물은 적이 있다.
노자가 말하기를 "그대가 높이는 사람들은 이미 죽어 뼈조차 없어졌으며,오직 말만 남아 있을 뿐이다.君子는 때를 만나면 올라 타지만,때를 못 만나면 들에 묻혀야 한다.
좋은 상인은 깊이 숨기고 없는것 같이 한다고 들었거늘,군자도 속에 많은 德을 지니고 있더라도 밖의 표정은 어리석은 척 해야 한다.그대는 교기(驕氣)와 다욕(多欲),태색(態色)과 음지(淫志)를 버려라.그것들은 그대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내가 그대에게 할 말은 이상이다" 했다.
孔子가 돌아와 제자에게 말하기를 "새는 날고,물고기는 물에 놀고,짐승은 뛴다.뛰는 짐승은 망으로 잡을수 있고,물고기는 낚을수 있고,하늘을 나는 새는 활로 떨어뜨릴수 있다. 그러나 龍은 바람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 정체를 알수가 없다.내가 오늘 만난 노자가 바로 용(龍) 같은 분이다" 했다.
-> 여기서 노자는 동이족(東夷族)임을 알수가 있다.노자의 성씨는 李씨.하지만 李씨란 성은 전국 이전에는 없었다. 그러니까 노자는 동방(木)의 아들(子)임을 밝히기 위해 李씨란 성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 자료
없음